긴자 호텔 긴자 솔라리아 니시테츠 맛집에 둘러 싸인 곳

솔라리아 니시테츠

도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폿 긴자. 일본에서 가장 먼저 백화점이 들어 선 곳으로 이 쇼핑거리는 관광객들에겐 인증샷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쇼핑에 관심없는 저에게는 맛집이 훨씬 눈에 뜹니다.

긴자 호텔을 찾을 때 항상 먼저 찾는 곳으로 긴자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들을 걸어서 전부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위치도 좋고 컨디션도 좋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오는 것도 편합니다.

• 4성급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2011년 오픈

위치

나리타 공항 3터미널 3번 승강장에서 1,100엔 버스를 타고 긴자에 내리면 호텔까지 400미터 입니다. 내려서 그냥 쭉 직진만 하면 되고 긴자역까지는 170미터 입니다. 긴자 한가운데 있어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가격

위치도 좋지만 가격도 정말 착합니다. 1박 10만원 정도. 신상 긴자 호텔은 아니지만 위치를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긴자식스 역시 도보로 3분이면 갈 수 있고 걸어서 대부분 명소를 갈 수 있으니 교통비까지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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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싱글룸도 있으며 대부분 2인 투숙을 위한 객실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객실을 소개 합니다.

트윈룸 24제곱미터

프리미어 트윈룸 34제곱미터

화사한 색상의 베개와 아트월로 우아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넓은 객실에는 목재 책상, 냉장고, 전기 주전자, 커피/차 및 개별 프로그램 유료 시청 시스템(PPV)이 구비된 TV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면도구와 슬리퍼도 제공됩니다.

이용후기

위치는 정말 최고로 좋습니다. 침구가 편안했고 욕실이 넓고 좋았습니다. 

히가시긴자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또한 긴자 역까지 지하도를 통해 걸어갈 수 있어 복잡한 도쿄를 여행하기 조금 수월 합니다. 

1인룸을 이용했습니다. 매우 매력적인 가격과 정중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1인용으로 꽤 컸습니다.

근처 맛집

이 긴자 호텔에 머무는 사람들을 위해 긴자 맛집 몇 곳을 추천 합니다. 참고하길 바랍니다.

고베규 미소노 긴자

일본 대표 소고기 브랜드인 고베규를 테판야끼로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고베규 맛있는건 일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장인이 직접 철판에서 구워주는 고베규는 혀에 닿는 순간 녹습니다.

텐구니

1885년 오픈한 텐동 전문점인 텐쿠니 입니다. 역사가 말해주듯 텐동의 맛과 비쥬얼이 환상적 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여행을 하면서 먹어 본 텐동 중에서 감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에도마에 텐동으로 유명한 카네코 한노스케와 쌍벽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네무로 하나마루

긴자야경을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그런지 현지인, 관광객 할 것 없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대기가 없는 경우가 없을 정도 입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회전율이 높아 그런지 신선함도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