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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사카 주유패스 보다 괜찮은 E-PASS 새로 나왔습니다

by Ms.오야스미 2022. 12. 3.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여행에서 필수처럼 느껴지는 주유패스. 50여곳의 관광지 무료입장과 교통패스가 결합되어 있어 오사카가 처음이면 당연한 듯 구매합니다. 하지만 1일권 기준 입장료 합이 2000엔 이상은 되어야 패스를 산 의미가 있지 아니면 손해 입니다. 

우메다 공중정원(1500엔)을 제외하면 대부분 입장료가 600엔~800엔 수준이라 최소 4곳은 가야 패스 값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동하고 구경하고 식사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조금 무리한 일정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오사카 주유패스가 필요 없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사카 여행에서 주유패스를 당연하게 사야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하나도 안된 사람은 주유패스를 교통패스로 착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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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PASS


오사카 주유패스에서 1일 교통패스를 뺀 오사카 E-PASS도 있습니다. 1일권과 2일권으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2,000엔 2,500엔 입니다.

그리고 승차권이 아닌 QR코드 방식이라 분실 위험도 적습니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절반 정도로 적지만 오사카 여행에서 가는 필수 코스는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가능 시설 확인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교토 당일치기 하기 좋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오사카 호텔 한큐 리스파이어는 JR오사카역, 우메다역 근처에 있어 위치적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교토 당일치기 여행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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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에서 숙소가 있다면

만약 우메다역 호텔을 잡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패스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주유패스보다 E-PASS를 사는 게 좋습니다. 800엔이나 차이가 나니까요. 공중정원 입장료 1,500엔 헵파이브 600엔이니 이 두 곳만 다녀와도 남는 가격 입니다. 

여기서 한 곳을 더 추가로 다녀 온다면 왕복 교통료를 포함해도 주유패스보다 저렴하다는 사실.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알뜰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E-PASS를 사용하는 게 돈 버는 셈이라는 말. 

E-PASS 구매


그리고 E-PASS와 교토 당일치기 여행을 위한 한큐투어리스트 패스와 함께 구매한다면 2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1일권 가격이 700엔이니 여기서 약 2,000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베 당일치기 여행을 할 때 사용하는 한신투어리스트패스와 결합되어 있는건 23,000원 입니다. 너무 좋은 가격 입니다. 안사는 게 손해인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PASS + 한큐패스 구매

나에게 맞는 패스


주유패스가 나쁜 패스는 아닙니다. 내 여행에 맞는 패스를 알맞게 구매해 알뜰한 여행을 즐기길 바랍니다. 우메다 근처에 오사카 호텔을 잡을 분들은 주유패스 말고 E-PASS를 사세요 800엔이면 라멘 한그릇이고 곤약젤리가 5개 입니다.

우메다 호텔 보기

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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