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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3년 새롭게 생기는 도쿄 명소

by Ms.오야스미 2022. 12. 30.

코로나로 억제되었던 여행이나 레저 활동의 보복적 소비가 높아진 2022년이었습니다. 2023년은 서서히 코로나 이전 상태로 돌아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2023년에 새롭게 생기는 도쿄 명소를 보면 이전의 화렴함이나 스케일이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 입니다. 월별로 어떤 곳들이 생기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1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개업을 연기하고 있던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국제선)에 바로 연결 되는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이 1월 31일 오픈 합니다. 터미널에 바로 연결 되는 럭셔리 타입의 호텔과과 하이그레이드 타입의 호텔도 함께 오픈 합니다. 같은 건물에는 약 80점포의 상업 시설 스미토모 부동산 쇼핑 시티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이나, 노천탕에서 비행기를 바라보는 천연 온천 이즈미하마노유 등 하네다 공항에서 보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시설이 등장합니다.

2월

우리에겐 밥솥이나 보온병으로 유명한 조지루시 브랜드에서 오사카에 이어 전국 2점포째로서 도쿄·KITTE 마루노우치 5층에 “조지루시 식당 도쿄점”을 오픈합니다. 맛있는 밥이, 여기에 있다 라는 컨셉으로, 고급 밥솥에서 지어낸 밥과, 일본을 테마로 한 가정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점포는 오픈으로부터 약 4년 만에, 내점객 수 누계 약 27만명을 돌파하고 있어, 도쿄에서의 흥행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3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도쿄역 앞 야에스 지역에 버스터미널이나 점포 등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가 드디어 그랜드 오픈합니다. 지상 45층 건물의 저층층에는 일본 브랜드를 고집한 숍 등 57개 점포가 들어오고 또 4월에는 고층 층에 국내 첫 출점이 되는 불가리 호텔 도쿄가 개업 예정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생길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4월

호텔·영화관·극장·라이브홀 등이 들어서는 지상 48층·지하 5층의 초고층 복합시설이 신주쿠·가부키초에 문을 엽니다."축제"가 테마인 음식과 음악과 영상이 융합된 엔터테인먼트 푸드홀과 반다이 남코 놀이시설, 소니 던전 공략 체험시설, 그리고 럭셔리 트레이닝센터 등 깊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컨셉은 "좋아하기 짝이 없다".오픈 직후에는 전 시설과 관련이 깊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소재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극장·호텔·라이브하우스·영화관이 에바게리온 색으로 물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텔 오픈은 5월 19일 입니다.

8월

네리마구의 노시마 엔터에 개업하는 영화 해리포터와 판타스틱 비스트 시리즈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입니다. 2012년에 개업해, 아직 예약이 곤란한 영국의 스튜디오 투어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오픈이 됩니다.

도쿄돔 2개분이라고 하는 광대한 부지에는, 영화로 친숙한 오오히로마나, 마법계로 이어지는 9와 3/4호선의 호그와트 특급, 다이아곤 요코마치외, 초상화 앞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촬영하면 실제로 움직이는 초상화가 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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