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가기 좋은 삿포로 프리미어호텔 나카지마공원

프리미어호텔 나카지마공원

삿포로 호텔 프리미어 호텔 나카지마공원은 스스키노와는 다르게 한적한 삿포로를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호텔과 인접해 있는 공원은 현지인들이 아침 산책을 즐기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도요히라칸(豊平館)이라는 1881년에 개관된 호텔도 있습니다.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2005년 리모델링

위치

신치토세 공항에서 프리미어 호텔 나카지마공원까지는 삿포로역에 내려 셔틀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3회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는 게 어렵습니다.

셔틀보단 삿포로역에서 나카지마코엔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걸 추천 합니다.(난보쿠선을 타고 3정거장) 나카지마코엔역 3번 출구에서 호텔까지는 1분이면 도착 합니다. 

 

객실

오픈한지 오래된 삿포로 호텔 중 하나라 객실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넓은 편 입니다.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도 있습니다. 그럼 계속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22 m²)

 

 

디럭스 트윈룸(39 m²)

 

 

디럭스 트리플룸(39 m²)

 

 

쿼드러플룸(39 m²)

 

가격

삿포로 호텔 프리미어 나카지마공원 가격은 4성급 임에도 불구하고 1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 합니다. 

겨울 성수기에는 10만원이 넘으며 미리 예약하면 조금 더 싸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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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유

스스키노 유흥가와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술취한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없습니다.

스스키노 근처 호텔의 경우 만취한 일본인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여행객들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후기

역과 가까워서 좋았고 청결했습니다. 욕실 물 온도와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이불이 좀 얇아 추울까 걱정했는데 춥지 않았습니다. 

스스키노와 가깝고, 아름다운 전망, 크고 깨끗한 객실과 욕실. 나카지마 공원이 보이는 객실을 추천 합니다. 

호텔은 24시간 동안 1000엔의 비용이 드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머무를 당시 조용했지만 매우 넓고 과하지 않았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객실 디자인이 잘 되어 있고 깨끗하며 커피가 제공되며 침대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전망은 산을 향해 도시를 내려다보고 완벽했습니다. 위치가 좋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분명히 다시 머물 것입니다.